
이번 글에서는 한국의 명차 제네시스 '완전변경 4세대 모델' 'G90'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MlA(Micro Lens Array)라는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램프 대비, 렌즈 크기를 줄임으로 디자인 완성도 높일 뿐 아니라, 동등한 광량을 낼 수 있는 초정밀 기술이 탑재됐습니다.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더 나아가 브레이크 제동감까지 조절 가능합니다. 브레이크 모드는 컴포트, 스포츠모드뿐만 아니라 쇼퍼모드까지 있습니다.
쇼퍼모드란 뒷좌석 승객에게 편안한 제동감을 구현하는 모드입니다.
보조석이나, 뒷좌석, 운전석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는 수많은 장비,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완성했습니다.
무드 큐레이터는 탑승자 감정 상태에 맞춰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4가지 분위기 모드를 제공합니다.

G90에는 음악 특성을 23개 스피커로 재현하는 Bang & Olfsen 3D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고, 앰비언트 조명과 전후 개별적으로 제어 가능한 파노라마 선 루프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G90 제네시스는 처음으로 실내 향기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한 번에 2개를 수납할 수 있고, 향기의 종류나 강도에 대해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리어 시트의 터치 컨트롤러에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커튼과 시트백에 10개의 에어셀, 쿠션에 2개의 에어셀을 갖춰, '전신, 허리, 골반, 상반신' 4 패턴으로 마사지가 가능하며, 마사지의 시간, 강도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G90의 인테리어에서 메인이 되는 것은 리어 시트입니다. 통풍시트와 발판을 탑재하여 고급진 승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뒷좌석은 리클라이닝도 가능하며, C필러 부분에 잡지, 서적 등 수납공간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8인치의 터치스크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터치스크린은, 몇 번 탭 하는 것만으로 시트, 공조 시스템, 커튼 위치, 조명의 밝기 조절까지 가능합니다.
신형 제네시스 G90에는 3.5리터 V6 엔진과 8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주행에 관한 기능면에서는, 프런트 카메라가 노면 상황을 인식하고, 노면의 요철을 예측하는 '미리 보기 전자 제어 서스펜션',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가파른 비탈길에서는 센서가 경사를 감지해 프런트를 들어 올려 바닥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주차 등의 저속 주행 시에도 후륜을 최대 4도, 고속 주행 시에는 2도까지 리어 타이어의 각도를 회전시킬 수 있는 리어 휠 스티어링 시스템도 장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에 의해 민첩성과 코너링의 안정성 향상, 중형 세단에 가까운 회전 반경을 실현했다고 합니다.

차내에 들어가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4장의 도어가 닫히는 '이지 클로즈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운전석 도어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자동으로 닫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신차 가격 | 8,957~9,307만원 |
바디 사이즈 | 전체 길이 5,275mm×전폭 1,930 mm×전체 높이 1,490 mm |
구동 방식 | FR, AWD |
연비 | 복합 8.5~9.3k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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